오늘 $22 MTT에서 버블 직전 상황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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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2 MTT 돌리다가 정말 아쉬웠던 핸드 하나 있어서 올려봅니다. 버블이 코앞이고 제 스택은 평균 쯤 되었는데, BB이고 UTG+1이 오픈 레이즈를 2.2bb 정도로 했더라고요. 저는 AJo로 콜했고, 플랍이 A-J-6 레인보우로 떴습니다. 상대도 프리플lop 타이트하게 오픈하는 이미지라 체크를 해줬는데 턴에 6이 하나 더 들어와서 보드가 A-J-6-6이 됐습니다.
여기서 상대가 2/3 포트 벳을 박더라고요. 저는 턴 트립스를 잡고서 밸류를 얻으려고 레이즈를 갔습니다. 근데 상대가 생각하다가 올인을 던지는 겁니다. 저는 셋이나 풀하우스를 상정하고 타이머 다 쓰면서 고민했는데, 결국 콜했고 상대는 66을 들고 있더군요. 플랍에서 풀하우스를 만들어놓고 턴까지 트랩을 쳤던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여기서 폴드할 수 있었을까요? 아니면 레이즈 자체가 섣부른 움직임이었는지 궁금합니다.
보드가 페어가 되는 상황에서의 밸류 라인에 대해서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나눠봅시다. 저는 상대가 AJ나 KQ 같은 핸드로 저항해 올 것이라 생각해서 레이즈를 선택했는데, 역시나 턴에서의 과감한 레이즈는 위험부담이 크다는 점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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