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홀덤펍에서 있었던 재밌는 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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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여친이랑 처음으로 홀덤펍 갔다왔음. 원래 데이트 코스로 딱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가니까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다음에도 갈 듯. 특히 저녁 피크 때라 그런지 테이블마다 엄청난 액션들이 오고 가더라.
근데 내가 한 핸드가 너무 웃겨서 공유해봄. 내가 BTN에 있었고 A8 들고 있었는데, 플랍에 A가 뜨면서 탑페어 됐음. 근데 턴에 상대방이 첵레이즈를 날리는 거임. 처음엔 진짜 무섭더라. 상대가 뭘 들고 있는 건지 전혀 감이 안 왔음.
그래서 고민하다가 콜했는데, 리버에 상대가 또 올인을 함. 내가 이길 확률이 얼마나 될까 싶어서 ICM 계산기 돌려보니 70% 넘더라. 그래서 콜했고 상대는 72 들고 있었음 ㅋㅋ 진짜 멘탈 터질 뻔. 상대가 루즈한 플레이어긴 했지만 그 정도로 루즈한지는 몰랐음.
여친이랑 같이 있다 보니까 핸드 리뷰도 같이 하게 되더라 ㅎㅎ. 걔도 포커에 관심이 생겼는지 엄청 열심히 보던데, 같이 공부해봐야겠음. 다들 이런 경험 있으심?
이 글은 빅슬릭 코리아 편집팀이 외부 자료와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정리한 콘텐츠입니다. 운영자가 검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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