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5NL에서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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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5NL에서 30분만에 50불 날리고 멘붕왔음. 진짜 멘탈 관리 어떻게 하냐 얘들이여... 한 판에 다 날라가니까 너무 열받네.
멘붕 온 핸드
핸드 기록 첨부하니까 다들 좀 봐주고 조언 좀 해줘. 상대가 너무 aggressive해서 대처를 못한듯.
- 내 핸드: A9
- 상대 핸드: 57
SB에서 2BB 오픈하고 상대가 콜. 플랍 A75 떴는데 내가 c벳 했더니 또 콜. 턴에 5 뜨고 우리가 둘다 체크했는데, 내가 하프벳하니까 갑자기 올인쳐서 콜했더니 쫑나서 지더라. 이 판이 제일 충격이었음.
피크때 핸드 리뷰 좀 해보자
나같은 멍청이 말고 다들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궁금함. 같은 상황이면 너희는 어떻게 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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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ㅋㅋ 5NL에서 50불 날리고 멘붕이라니 이해가 가네 내가 MTT에서 숏스택으로 고생할 때 생각나네 ㅎㅎ A9 들고 C벳한건 좋은듯, 근데 턴에 왜 체크했는지 모르겠음. 내가 보기엔 상대 JJ, TT 같은 미들 포켓 들고 플랍에 슬로우플레잉 한듯?

어제 나도 2NL에서 비슷한 상황 있었는데, 상대가 마른보드에서 스톤콜드 블러프치길래 나도 이겨보겠다고 콜했다가 턴에 역전당함 ㅋㅋ A9 들고 플랍에 벳했는데 넛이 아닌 이상 다 폴드했어야 했던듯.

ㅋㅋㅋ 나도 가끔 그런 멘붕 옴. 캐시 게임에서 멘탈 관리 진짜 힘든듯. 니 핸드 보면 턴에 상대가 체크한거 보고 의심했어야 함. 내가 알기론 상대가 플랍에 콜만 하고 턴에 체크하면 뭔가 있거나 없는척 하는거던데, 니가 하프벳하니까 바로 올인 나오니까 당황했겠네 ㅎㅎ